그냥 가끔 알려준 영어 단어! 생활속에서 뜬금없이 말하는 우리 아들! 어린이집 다니면서도 뜬금없이 영어 한마디... "아들 영어가 재밌어? " "응 영어공부할래"라고 말하는 울 아들!

사실 유치원 교사사가 직업인 나. 학부모님들의 질문에 영어교육의 중요성을 중요시 생각하지 않게 말하던 나. 막상 울 아들이 영어를 하겠다고 하니 글로벌 시대에 뒷쳐지지 않기 위해 고민에 빠졌다.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엄마들이 알만한 업체를 비교하고 비교하다 결국은 윤선생으로 결정!  결정하고도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의문을 던지며 걱정에 또 걱정! 걱정하면 뭐하니 이미 결정한것 아들이 꾸준히 열심히 해주기만 하면 좋겠다는 반신반의? ^^ 그러던 끝에 이렇게 택배가 ㅎㅎㅎ

두둥 개봉박두! 캐릭터만 보고도 신이난 우리 아들! 그래 열심히 해보자.

엄마의 걱정과는 다르게 스마트랜드와 열심히 영어공부하는 울아들! 밥먹을때도 잘때도 자다깨도 외출할때도 패드를 끼고산다. 패드와 영어 삼매경에 빠진 울아들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걱정 NO!

시간 설정도 할수 있어 좋지만 울아들 요렇게 책과 패드를 함께 활용하며 내용을 이해하며 영어로 곧잘 읽는다.

더욱 놀라운건 "엄마 이거 해보세요."라고 말 해놓고 하라는거 하면 "Perfect"라고 선생님이 사용하는 말로 칭찬해주고 핫도그를 먹다가 "This hotdog is for you"라고 말하는 울아들!

시작한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문장으로 말을 할 줄 알고 정말 대견한다. 대견한것도 대견한거지만 1주일에 한번 만나는 선생님을 "빨리 만나고 싶다."라며  기다리고 수업하면서도 꺄르르까르르! 무엇보다 울 아들의 웃음소리가 엄마아빠의 선택이 올았다 생각된다.실력이 쑥쑥 늘어나는게 정말 놀랍고 놀라운 윤선생 영어!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