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인 저희 아이는 어릴 때부터 언어 쪽에 관심과 센스가 있었어요.

어린이집 원어민 강사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계속 영어를 시켜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하는데

제가 크게 관심이 없고 아는 쪽도 없고...

공부는 무슨 공부 일단 그냥 놀아~ 라고 했죠;

그래도 은근 신경쓰이던 차에 주변에 윤스스마트랜드를 추천해서

슬쩍 들여다보러 왔더니 무료체험수업이 있더라구요.

제대로 뭔지도 모르고 했다가 싫어하고 안하게 될까봐 고민하던 차에

체험수업을 해줘봤더니 선생님이 가시고 난 뒤에

제발 좀 이거 배우게 해달라고 아이가 애원을 하더라구요.

저도 수업을 같이 지켜봤더니 이거다 싶어서

큰 고민없이 시작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4단계 하고 있는데 단어, 문장 다 잘 해내고 있고

선생님 오실 날만 손꼽아 기다려요.

선생님 오시는 날 아침에 벌떡 일어나 앉아서는

"바로 오늘이야!" 할 정도로요 ㅎ

성격상 수업 시간엔 새침하게 반응하고 장난스레 안따라하고 하는데

선생님 가고 나면 완전 열공모드예요.

연습해서 선생님 오시면 아는척 잘난척도 하구요 ㅋ

체계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에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들

교재 내용과 연계돼서 상호작용으로 효과가 업되는 교구들도 맘에 들구요.

호기심, 흥미유발 그리고 무엇보다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점이 맘에 들어요.

매일매일 스스로 하고 조금씩 더 잘 하고

영어에 대해 거부감 없이 의욕적으로 받아들이고

생활에서도 응용하는 모습을 보면

안시켜줬으면 어쩔뻔 했나 싶고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ㅎ

저희 애가 조금 까다롭다 할 수 있는데도

프로페셔널하고 친절하게 끝까지

수업 이끌어나가시는 선생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은 윤스 스마트랜드입니다~!^^

https://youtu.be/Fmdv-AZxRYg 

(작성했던 글이 안보여 수정이 안돼서 그냥 재작성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