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영어랑~ 스마트 랜드가 우리집에 오는 날부터~
택배2상자가 오고 열고 책장에 진열하는 순간부터 우리 서정이는 스마트패드와 친구, 한 몸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스마트 패드를 가져와 웨이크업(일어나라)며 비밀번호를 풀어달라고 손짓합니다.
스마트가 켜지는 순간부터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 부르며 -
아직은 정확한 발음이 안되지만 그래도 느낌있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언니, 오빠가 자기 공부를 한다하면 자기도 영어해야 한다며 조그만 책상에 스마트 패드와 책을 올려 놓고 ~열씨미 손가락 가르키며
``엄마, 나 잘하지.`` 하며 뿌듯해 합니다.
엄마표로 시작해서 열심히 해보지만 선생님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 많이 느끼지만. 아직까지 엄마표로
스마트탭도 좋지만 책 또한 색감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접목시켜서 집중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엄마 또한 뽀로로 친구들 외우는 것처럼 ,유니윤, 샤알라, 아울리 , 코코, 토토, 피카 를 알아야
우리 서정이가 누구야? 누가 이야기 한거야? 어떻게 될까? 하는 잦은 질문에 대답을 하게 되고 저 또한 빠져든다는 것을~
파닉스의 시작이 아닌 일상생활의 캐릭터들 이야기를 통해서 영어의 첫 단추를 끼우고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영어를 따라 읽는것을 동영상 올리고 싶지만 계속 에러가 나서 엄마만 뿌듯한것로 하겠습니다.
윤선생~영어랑~열씨미 따라하고 보고 할께요~아이가 어딜 가나 스마트 패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핸폰을 쥐어 주는것 보다 휠씬 좋답니다.
주위분들에게 이 좋은 것을 홍보까지~~ 좀더 엄마표로 해보고 안되면 선생님의 방문수업으로 해야 될 듯~
그러면 아이가 더욱 더 좋아할것 같아요~~
윤선생~좋다는 건 굳이 말 안해도 알겁니다.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접할수 있어서 저는 만족합니다..
